[관저동 조개찜 택이네] 가끔 가볼만한 조개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저동에 위치한 음식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관저동에서 조개찜을 먹어본적은 처음인것 같네요.

먹자골목과 마치광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택이네 조개전골 입니다.

스타벅스 맞은편에서 잘 보이실겁니다.

금요일 오후 7시쯤 방문한거같은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자칫잘못하면 웨이팅 하실 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습기가 상당히 찬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월평동에서도 조개찜집을 방문했을 적에도

2인에 39,000원이었는데 가격이 똑같네요.

조개쯤 가격은 어딜 가나 이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조개찜이 나오고 15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15분이 지난 후에는 직원분이 오셔서 뚜껑을 열어주십니다.

개봉박두!

먼저 푸~욱 익은 치즈가 있었습니다.

키조개, 가리비, 소라 등 다양한 해물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조개찜 집에 방문했을때 없던 음식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복, 석화, 새우는 제가 다른 곳에서 먹었을때 못 먹어본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들을 검색해보고 방문한것은 아니지만,

관저동 주민분들이 자주 오실것 같네요.

조개전골 하나면 술안주로는 다른 음식은 더이상 필요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었는데 못찍었네요.

전체적으로 직원분들 및 사장님이 친절하셨습니다.

3인이서 먹었는데 해산물을 마지막에 먹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양도 넉넉합니다.

관저동에서 조개찜 먹은 후기 입니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