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로퍼, 소다 로퍼 :: 개발/일상_Mr.lee

20, 30대 로퍼, 소다 로퍼

Posted by Mr.mandu.
2019. 8. 21. 22:00 일상/정보

안녕하세요.

오랜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사실 이직을 하는동안 업무가 바뀌기도 했고... 코딩을 별로 안하게 되었답니다.


직장을 바꾸면서 생일선물로 받은 소다 로퍼!

소다 로퍼에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름에 점잖은...? 신발을 사려고 둘러 보다가 로퍼가 생각 났습니다.

요즘에 20대, 30대 분들 로퍼 많이 신잖아요?

구두는 너무 올드해 보이기 때문에 로퍼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물건을 살때 이것저것 여러가지 따져보는 스타일 입니다.

원래는 처음에 백화점에서 구두를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할려고 하였습니다.

결국...백화점에서 샀지만 말입니다.


소다 로퍼를 결정하기 전에

락포드, 미소페, 엘칸토, 탠디 정도 돌아봤던거 같아요.

실제 가격도 다양했습니다.

거의 5만 ~ 30만 정도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대중적인 것은 10 ~ 25만 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브랜드의 로퍼를 직접 신어본 결과....


락포드 :  쿠션이 있고 좋았했습니다. 거의 2순위로 생각했습니다. 가격대도 15만 정도였습니다.

미소페 : 구두같지 않게 정말 부드러운 소재로 편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엘칸토 : 가성비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막신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다 : 디자인이 세련됬고 가죽도 고급져서 마음을 강타하였네요.


저는 아마...모델명이 amm803이었습니다. 직원가로 할인해주셔서 24만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실제 착용샷 입니다.

색이 완전 검은색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더 세련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회사 다닐때 무난하게 신고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