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인천 소래포구 현황 조사] 아직도 바가지, 무게 속이는 장사
Mr.mandu.
2024. 9. 19. 14:11
안녕하세요.
최근 상식에 맞지않는 부분이 있으면
잊지않고 현황을 검색 해 보곤 합니다.
이번에는 인천 소래포구가 생각이 났어요.
지난번 대대적으로 사과를 하고 정상적인 장사를 하겠다던 상인회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눈길이 가는 기사들을 보고 말았네요.
(문화일보, 한경코리아, 중앙일보)
소래포구서 '무게 속인 저울 대거 발견'
'바가지'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또 속임 저울 61개 나왔다 .
소래포구 바가지 조사했더니…'현장점검 결과에 깜짝'
기사 제목만 발췌를 해도 속에서 부글부글 하네요.
소비자들을 왜 그렇게 속이면서까지 판매를 하는 것일까요?
이 캡처 화면에 대한 설명은
"킹크랩 1마리에 54만원, 대게 2마리에 37만원을 제안하더라"는 내용 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더욱더 화가나는 것은 무게를 속인 저울이 60개가 넘는다는 소식입니다.
다같이 한마음으로 사과를 했다면 속임판매가 60곳 이상이 될 수 있을까요?
이제 9월이면 대하철이 다가오면서 소래포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속임 판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소개포구 상인분들은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상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앞으로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속임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며, 처벌에 대한 강도도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래포구 소비자분들 조심하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