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갈비] 경주 황리단길 여행중 맛집을 찾다.

안녕하세요.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코스는 대릉원 - 천마총 - 황리단길을 여행했습니다.

 

황리단길 처음가보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황리단길 안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원래는 '소옥'이라는 곳을 가려고했는데, 길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구갈비'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황리단길에서 여행을 하시다가 걸어가지 마시고

그냥 카카오택시로 불러서 '대구갈비'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기본요금 일거에요.

 

 

입구를 보고는... 여자친구가 머뭇거렸습니다.

하지만 강행군으로 밀고 나갔죠.

 

 

저는 보통맛으로 '소갈비찜'을 시켰습니다.

공기밥은 별도라고 적혀있더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대구갈비는 추천드립니다.

여러 갈비찜을 먹어봤지만, 대구갈비는 쫌 달라요.

 

마늘향이 나면서 갈비의 맛을 잡아줍니다.

이런류의 갈비찜은 먹어보질 못해서 ...

황리단길을 가셨다면 드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