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 도안동 소고기] 소고기 정육식당 천백한우(투플러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음식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소고기를 먹어도 대부분 집에서 구워먹었는데

오랜만에 밖에서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지인이 추천하여 함께 다녀왔는데 기분좋게 먹고 왔습니다.

가수원, 도안 근처 소고기집 천백한우를 소개합니다.

가수원 파출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우 유통 30년 경험을 자랑하고 계셨습니다.

소문으로는 도마시장쪽에서 장사를 오래동안 하셨다고 합니다.(소문)

 

 

적육 식당이므로 고기는 따로 앞에서 주문하시면 되고

상차림비는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의 비용을 따로 받습니다.

육회, 육사시미도 있는데 못먹어 보고 온게 후회되네요.

 

빨리 주문하고 먹을 생각에

사진을 심도있게 찍지 못했네요.

고기는 투플러스 한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듬한판과 추가로 안심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모듬으로 주문한 한우 소고기 입니다.

특이하게 버섯에 천백한우 글씨가 새겨져 있네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보지 못한 다른 지인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평소에는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사먹습니다.

정육점에서 파는 소고기는 투플러스 정도는 아닙니다.

 

확실히 일반 한우보다는 투플러스가 맛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투플러스 한우 사서 집에서도 먹고싶네요.

 

그럼 이상으로 가수원, 도안 근처 소고기 집!

천백한우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