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둔산동 경성큰마을근처 참치집_참치발전소 :: 개발/일상_Mr.lee

갈마동, 둔산동 경성큰마을근처 참치집_참치발전소

Posted by Mr.mandu.
2020. 7. 27. 16:46 일상/음식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참치를 자주먹는 느낌이네요.

오늘은 둔산동, 갈마동 근처의 참치집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갈마동에 위치하고 있고

경설큰마을쪽에 위치한 참치발전소 입니다.


참치발전소의 이점은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입니다.

참치를 소소하게 먹고싶은데 4만원 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먹기에 

부담스러울때가 있습니다.


2차로 와도 단품 메뉴로도 시킬수있습니다.

저는 오늘은 1인 25,000원 메뉴를 먹었습니다.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





참치발전소는 아담한 사이즈의 참치집입니다.

저는 다찌와 방에서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방은 1개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적당하였습니다.

대부분 다찌에서 시켜먹습니다.


오늘은 4명이서 방문하였는데 모퉁이에서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참치집을 다니다보면

공통메뉴 이외에 다른 메뉴들이 나오네요.

참치발전소에서는 참치와 양파 등 채소를 볶은 음식이 나왔어요.

죽과 함께 에피타이저로 먹기 깔끔했습니다.




에피타이저 이후에

참치초밥과 참치가 나오기시작합니다.

눈앞에서 사장님이 직접 쓸어주십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십니다.



계란찜을 주는곳이 있고

주지 않는곳이 있는데

참치발전소에서는 계란찜을 주네요.

뜨끈뜨근하니 좋았습니다.



이 부위에 대해 제 생각이지만

참치 갈비?를 긁어서 동그랗게 만들어 주신것 같았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25,000원 이라고해서 

참치가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지않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밑반찬많이 나오는곳 말고 참치위주의 식사를 원하시면

참치발전소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참치 라면으로 하였습니다.

매번 4만, 5만원짜리 식사를 할수 없기때문에

참치발전소의 매력은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요즘 삼겹살 1인분에도 10,000 ~ 13,000원 정도 하니깐 말입니다.


참치발전소 4번째 방문만에 후기를 쓰네요.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